송가인(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송가인 엄마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일 방송되는 KBS1 ‘코리아 온 스테이지-진도 운림산방’은 전통춤, 사물, 판소리 등 우리 전통음악과 트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송가인과 어머니 송순단 명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문화유산 실경공연을 펼친다.

이에 송가인 엄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송가인의 엄마 송순단 명인은 2001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다.

송가인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머니께서 날 위해 굿당까지 팔 정도였다”며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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