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교내 SCH미디어랩스에 위치한 ‘스타트업 프라자’의 자동차 공간에서 스마트자동차학과 전공 학생들이 자율주행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전 창업을 익히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20.9.29
순천향대 교내 SCH미디어랩스에 위치한 ‘스타트업 프라자’의 자동차 공간에서 스마트자동차학과 전공 학생들이 자율주행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전 창업을 익히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20.9.29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최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821명 모집에 총 1만 3117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시모집에서는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눠 모집했다.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전형 7.79대 1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 7.87대 1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 7.06대 1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5.24대 1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전형 3.57대 1 ▲실기·실적(일반학생) 전형 18.03대 1 ▲실기·실적(체육특기자) 전형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는 ▲학생부교과(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전형 4.06대 1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 전형 5.09대 1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7.93대 1 ▲학생부교과(서해5도학생) 전형 0.8대 1 ▲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전형 11.2대 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 전형 8.31대 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 0.47대 1을 기록했다.

또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전형은 1.11대 1의 경쟁률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전형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행정학과(학생부교과 일반전형) 34.5대 1 ▲의예과(학생부종합 일반전형) 22.33대 1 ▲사회체육학과(실기·실적 일반학생전형) 26.74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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