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백종원의 요리비책 시리즈. (제공: CU)
CU 백종원의 요리비책 시리즈. (제공: CU)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U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의 추석 특집 방송인 ‘편의점 디너쇼’를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백파더는 이달 초 방송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생방송 진행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와 관련된 특집 방송을 예고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숨겨놓은 편의점 레시피를 공모했다. 예고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달 중순까지 응모를 마감한 결과, 각양각색의 편의점 레시피들이 접수됐다.

선정된 레시피들은 내달 3일 추석 연휴에 ‘백파더’의 ‘편의점 디너쇼’ 특집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단 시청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CU 종합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승욱 BGF리테일 MD기획팀장은 “모든 국민이 맛있는 음식을 잘 챙겨먹기를 바라는 백종원의 철학과 백파더의 기획 취지에 공감해 이번 특집 방송을 지원하게 됐다”며 “백파더에서 소개된 레시피 상품은 전국 CU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청자 경품인 CU종합선물세트도 멤버십 앱인 포켓CU에서 판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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