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29일 경북도는 포항과 영덕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80대가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덕에서는 포항세명기독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60대가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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