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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좌석이 정리돼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된다. 대신 음식물을 포장해 갖고 가는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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