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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에서 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수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으로 징수한다. 그동안 명절 때마다 통행료를 면제해 왔으나 올해는 유료로 전환하고, 이 기간의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 인력 및 물품 확충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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