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레이크잭슨=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방위군이 레이크 잭슨에서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레이크 잭슨 호수의 급수에서 뇌 먹는 아메바가 발견되자 27일 브라조리아 카운티 전역에 재난 경보를 선언했다. 이번 선언은 6세 소년이 '뇌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돼 숨진 데 따른 것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