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1면에 보름째 함경북도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제2수도당원사단의 성과를 치하했다. 마스크를 쓴 수도당원사단들 앞에 ‘영예의 혁신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라고 쓰인 게시판이 있고 우수 당원들의 사진과 이름이 게시돼 있다. (출처: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1면에 보름째 함경북도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제2수도당원사단의 성과를 치하했다. 마스크를 쓴 수도당원사단들 앞에 ‘영예의 혁신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라고 쓰인 게시판이 있고 우수 당원들의 사진과 이름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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