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17일 (사)동해경제인연합회, 주민, 지역단체가 망상지구개발사업과 관련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청과 시내 곳곳에 망상 제1지구와 관련된 현수막이 걸려있다.(독자제공)ⓒ천지일보 2020.9.17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17일 (사)동해경제인연합회, 주민, 지역단체가 망상지구개발사업과 관련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청과 시내 곳곳에 망상 제1지구와 관련된 현수막이 걸려있다.(독자제공)ⓒ천지일보 2020.9.17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28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경제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동해지역 사회단체 등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지구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망상지구 개발사업과 관련된 의혹 해명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며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편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은 동해시 망상동 일원 3.94㎢에 7459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국제복합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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