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 기사와 관계없음. (출처: 뉴시스)
태형. 기사와 관계없음. (출처: 뉴시스)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에서 아동 성폭행범에게 공개 회초리질 169대가 선고됐다.

28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아체주 반다아체 법원은 로니 빈 M.하산(28)에게 지난 5월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6개월과 공개 태형 169대를 선고했다.

당국은 이달 24일 부스타누살라틴 공원에서 로니의 공개 태형을 집행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