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출처: SBS)
설민석(출처: SB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부가 직접 방문하는 ‘가정 방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정방문 수업 2교시 사부로 역사 강사 설민석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설민석 등장에그 어느 때보다 큰 환호를 보냈다.

방송 후 설민석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설민석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설민석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그가 가르치던 제자 중 한 명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설민석의 아버지는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설송웅 전 의원이라 눈길을 끈다. 설송웅 전 의원은 18세이던 1960년 4.19혁명 당시 이승만 대통령을 찾아가 하야를 권고했던 시민대표 6명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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