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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방상혁 부회장 등 집행부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하는 의협 임시대의원 총회가 열리고 있는 2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비대위 등 의사들이 한 대의원의 '전라도' 관련 의사진행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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