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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미애 기자]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이 탔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7일 정오께 목포항에 입항하고 있다. 26일 오전 해경조사를 마치고 출발한지 약 15시간이다. 전남 목포 서해어업관리단 소속인 무궁화 10호는 지난 16일 어업관리를 위해 목포항에서 떠났다. 무궁화 10호에는 현재 피살된 공무원과 함께 승선했던 공무원 15명이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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