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지난 26일 80대 1명이 숨져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8번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6일 사망했다. 지난 22일 70대 첫 사망자 발생 후 25일 두 번째(80대)에 세 번째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2월 2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누적 228명(27일 기준)이 됐으며, 200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퇴원), 사망 3명으로 25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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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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