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내 신규 확진자 현황.(제공: 질병관리청)ⓒ천지일보 2020.9.26
26일 국내 신규 확진자 현황.(제공: 질병관리청)ⓒ천지일보 2020.9.26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6일 강원도 코로나19는 223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49명, 해외 유입 12명으로 총 61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3516명이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연속 두 자리 수로 감소했던 신규 확진자수는 110명(23일), 125명(24일), 114명(25일) 세 자리 수로 증가했으나 오늘은 다시 61명인 두 자리 수로 줄었다.

26일 국내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13명 ▲전북 3명 ▲경북 3명 ▲경남 1명으로 합계 49명이다.

강원도 코로나19 발생동향(26일 기준) 지역별 현황으로는 ▲춘천시 30명 ▲원주시 122명 ▲강릉시 17명(서울 2포함) ▲동해시 1명 ▲태백시 1명 ▲속초시 6명 ▲삼척시 1명 ▲홍천군 11명 ▲횡성군 3명 ▲영월군 5명 ▲평창군 5명 ▲정선군 0명 ▲철원군 14명 ▲화천군 2명 ▲양구군 0명 ▲인제군 1명 ▲고성군 1명 ▲양양군 3명이다.

한편 정부는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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