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나눔)우산 전달식 행사(왼쪽부터 백도영 강원혁신포럼 매니저, 강길영 원주좋은변화연구회 회장, 김지헌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위원장, 김순경 대한석탄공사 안전기술본부장, 신재면 연구소장, 안동선 경영지원 ⓒ천지일보 2020.9.26
공유(나눔)우산 전달식 행사 기념촬영(왼쪽부터 백도영 강원혁신포럼 매니저, 강길영 원주좋은변화연구회 회장, 김지헌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위원장, 김순경 대한석탄공사 안전기술본부장, 신재면 연구소장, 안동선 경영지원). (제공: 대한석탄공사) ⓒ천지일보 2020.9.26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 지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가 지난 24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공유(나눔)우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 원주좋은변화연구회 강길영 회장, 김지헌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0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실험 중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폭염 및 우천 시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우산을 사용·반납하고 자발적 공유우산 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인식 확대 및 구도심 경제활력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유정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주 시민들과 소상공인분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프로젝트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으로 추후 추가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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