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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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속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본관 8층 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해당 간호사가 근무했던 병동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접촉자 2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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