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 개최
전남교육청,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 담양군 소재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제공: 전남도교육청) ⓒ천지일보 2020.9.25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 담양군 소재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제공: 전남도교육청) ⓒ천지일보 2020.9.25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4일 담양군 소재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와 직속기관장, 22개 지역 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속 2학기 학교교육정책 방향이 집중 논의됐다.

무엇보다 1학기에 이어 2학기마저 전체 등교가 늦어지면서 우려되는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논의의 테이블에 올려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 도교육청 각 부서장 산하기관장, 지역 교육장들은 온라인 학습 및 원격수업 운영, 기초학력 향상 방안 등 학교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각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음을 강조했다. 

특히 원격수업 시 교사·학생 간 맞춤형 피드백을 활성화함으로써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집단지성에 기반한 내실 있는 수업 연구 및 실천이 되도록 지역별 협업시스템이 구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2020 하반기 주요사업 재정비 현황 및 2021 전남교육 방향’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2021년에 주력해야 할 사업으로는 ▲위드코로나시대 독서교육 활성화 ▲삶과 앎의 조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특수교육대상자 원격수업 지원 ▲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협력 수업 운영 등이 제시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교육력 제고를 위한 기초학력 신장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스페이스 구축 ▲마을교육공동체 중간조직 구축 ▲초·중 통합학교 추진 등이 2021년도에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사업추진 결과를 토대로 2021년도 주력해야 할 집중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블렌디드, 언택트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함께 협력해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 주신 지역의 교육장님과 산하 기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부터 학생 안전을 지키며 교육공동체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학교를 배움과 성장의 터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