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행복 장터 추석 맞이 특산물 한마당 특판전 안내문.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 행복 장터 추석 맞이 특산물 한마당 특판전 안내문.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9일 원주 혁신도시에 문을 연 대도시형 직매장 ‘원주 행복 장터’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석맞이 특산품 한마당 특판전을 개최한다.

원주원예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산나물, 꿀, 건강식품, 금돈(돈육제품) 등 다양한 선물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전시·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장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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