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주=원민음 기자] 경북 경주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경주시는 A(60대, 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를 상대로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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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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