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24일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포항과 경주에서 각 1명씩 나왔다고 밝혔다.
주소지는 대구지만 실제 사는 곳은 포항인 30대 A씨는 발열, 오한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은 30대가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거주지를 방역하고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경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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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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