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새롬 기자] 4.27재보궐 선거 경기 분당을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 투표율 8.3%를 넘어 오전 9시 기준 10.7%를 기록한 가운데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투표를 하는 정자동 탄천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현장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인터뷰: 이상주 | 분당구 정자동]
(지역을 떠나서) 나라가 잘 돼야 하겠죠.
정치인들이 너무 싸우는데 그런 것이 없었으면 좋겠고…
(정치인들이)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현지윤 | 분당구 정자동]
투표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너무 중요한 이유가 좋은 발전을 위해서…
투표의 기회가 있으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인터뷰: 손학규 | 분당을 민주당 후보]
변화에 대한 열망을 온몸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온몸을 던져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행복했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던 자세 그대로 겸허한 마음을 갖고 기다리겠습니다.

▲ 4.27재보궐 선거 분당을 민주당 손학규 후보와 부인의 투표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