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거주자인 의정부 165번은 노원구 확진자 접촉자이며, 호원2동 거주자인 의정부 167번은 도봉구 확진자 접촉자로 알려졌다.

한편 양주시 거주자인 의정부 166번은 포천시 거주자인 의정부백병원 간호조무사 접촉자로 확인됐다. 1차 검사시 음성이었으나 지난 22일 증상발현으로 재검사 후 양성 판정 받았다.

이들은 몸살기운, 발열, 인후통, 오한,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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