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출처: SNS)
박구윤(출처: SN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트로트가수 박구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에 ‘박구윤 아버지’가 검색어로 등장했다.

박구윤의 아버지는 작곡가 박현진이다. 박구윤 형은 드라마 OST계의 거장 박정욱 작곡가다.

박현진은 ‘신토불이’ ‘큰소리 뻥뻥’ ‘네 박자’ ‘있을 때 잘해’ ‘자옥아’ ‘무조건’ ‘황진이’' 등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작곡했다.

한편 박구윤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7년 구윤(예명)이라는 이름으로 ‘말랑말랑’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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