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오른쪽)가 23일 서울 마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에쓰오일)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오른쪽)가 23일 서울 마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에쓰오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에쓰오일(S-OIL)은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 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에 추석 선물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900세대에 식료품과 마스크 등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4년째 설과 추석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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