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12시 현재 4.27 재보선 지역 유권자 320만 8954명 중 63만 1782명이 투표를 마쳐 1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율은 최대 격전지인 성남 분당을이 23.6%, 경남 김해을과 순천이 18.9%, 강원도지사 선거구 투표율은 24.7%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8개 선거구, 1353개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있는 투표는 오후 8시에 마감된다. 당선자 윤곽은 밤 11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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