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흐린 날씨를 보인 23일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 수확기를 앞둔 벼들이 노랗게 물들어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풍긴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20.9.23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모진 여름을 이기고 견뎌낸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긴 장마과 세 번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다.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인 23일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 수확기를 앞둔 벼들이 노랗게 물들어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풍긴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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