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민주당 “최종 투표율 예상 못 해”

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오늘 많은 분이 출근하면서 투표해준 덕분에 아침 투표율이 높다”며 “투표율이 높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차 대변인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미래에 대한 희망을 퇴근길 투표를 통해 완성해주기 바란다”며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대한민국의 변화를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분당을의 경우 오전 출근시간대 투표율이 10.7%로 김해을과 강원도 등 이른바 ‘빅3’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