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왼쪽 첫 번째)와 창원시 조영진 제1부시장(왼쪽 두 번째)이 해군잠수함사령부 정승균 사령관(왼쪽 세 번째)에게 ‘자전거 세트 기증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제공=BNK경남은행)ⓒ천지일보 2020.9.23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왼쪽 첫 번째)와 창원시 조영진 제1부시장(왼쪽 두 번째)이 해군잠수함사령부 정승균 사령관(왼쪽 세 번째)에게 ‘자전거 세트 기증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제공=BNK경남은행)ⓒ천지일보 2020.9.23

해군잠수함사령부에 ‘자전거 세트’ 기증
장병들의 영내 이동 수단으로 활용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난 22일 국군의 날을 맞아 창설 30주년을 맞은 해군잠수함사령부(사령관 정승균)에 ‘자전거 세트’를 선물했다.

김갑수 상무는 창원시 조영진 제1부시장과 해군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정승균 사령관에게 ‘자전거 세트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고급 자전거, 헬멧,거치대로 구성된 20대 분량 자전거 세트는 장병들의 영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 상무는 “장병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체력도 함께 단련하기를 바란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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