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거주자인 의정부 162번과 163번은 마포구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확진자들은 의정부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7일과 20일에 각각 근육통과 기침의 증상이 나타났다. 접촉자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자택을 소독하고, 동선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