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내년 가을에도 불투명”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내년 가을에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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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2020년 6월 24일 코로나 19 백신 공동 개발팀인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3상 실험을 자원자에게 실시하고 있다.
[AP/뉴시스] 2020년 6월 24일 코로나 19 백신 공동 개발팀인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3상 실험을 자원자에게 실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어린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내년 가을학기 시작 전까지 나오기 어려울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른 백신은 내년 여름까지 코로나19 백신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어린이용은 훨씬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전망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는 최소 38개 이상의 실험용 백신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러한 백신이 어린이들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어떠한 시험도 미국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통상 홍역, 소아마비, 파상풍을 포함한 다수의 백신은 처음부터 어린이 접종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데 이 경우에도 백신 개발사들은 어른부터 안전 문제를 점검한 뒤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한다.

어른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에야 10대 청소년들부터 시작해 점차 시험 적용 연령이 낮아진다.

이 매체는 어린이에 대한 백신 임상시험은 시작일부터 1년 이상 걸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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