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머스트 비 르 루즈. (제공: 롯데호텔)
페닌슐라 머스트 비 르 루즈. (제공: 롯데호텔)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올가을을 사랑으로 물들일 ‘2020 머스트 비 르 루즈·트러플 하트(2020 Must be LE ROUGE : Truffle Heart)’를 선보인다.

한독상공회의소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마지팬(Marzipan, 아몬드와 설탕을 섞어 만든 디저트), 트러플 초콜릿의 명가인 독일 ‘리벤첼러(Liebenzeller)’와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우수숙련기술자 나성주 제과 기능장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맛볼 수 있다.

리벤첼러는 최고의 원료와 천연 컬러만을 사용해 만드는 독일의 대표적인 수제 초콜릿 브랜드로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리벤첼러의 초콜릿과 마지팬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샌드위치를 포함해 트러플 모양의 초콜릿 또는 마지팬·진한 망고치즈 케이크·청사과 무스·유자 초콜릿 무스·과일 타르트·초콜릿 크림과 커피 젤리를 함께 즐기는 초코 카페 등 총 14가지의 디저트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커피·차 또는 와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메인 타워(Main Tower)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만날 수 있다.

예약은 유선 또는 롯데호텔 공식홈페이지·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를 기념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디저트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리벤첼러를 대표하는 하트 마지팬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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