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차보숙) 호텔조리과(학과장 최영심) ‘맛go! go!’ 전공동아리가 한·아프리카재단이 주최한 ‘2020 랜선 아프리카 카페:아프리카와의 만남? 맛!남’ 행사에 참가해 조리 보조 및 시식단으로 활약했다. ⓒ천지일보 2020.9.22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차보숙) 호텔조리과(학과장 최영심) ‘맛go! go!’ 전공동아리가 한·아프리카재단이 주최한 ‘2020 랜선 아프리카 카페:아프리카와의 만남? 맛!남’ 행사에 참가해 조리 보조 및 시식단으로 활약했다. ⓒ천지일보 2020.9.2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차보숙) 호텔조리과(학과장 최영심) ‘맛go! go!’ 전공동아리가 한·아프리카재단이 주최한 ‘2020 랜선 아프리카 카페:아프리카와의 만남? 맛!남’ 행사에 참가해 조리 보조 및 시식단으로 활약했다고 수원여대가 22일 밝혔다.

지난 6월 5일 블루밍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분야의 아프리카 모습을 통해 한-아프리카 상호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경기도 특산물로 만드는 동부아프리카 음식’이라는 주제로 주한탄자니아대사관의 샤일라 마찬게 관저 셰프, 데보라 무쿠웬다 영사담당관, 엄소희 키자미테이블 공동 대표가 경기도 지역 특산물인 고추, 토마토, 오이, 쌀 등을 재료로 카춤바리, 우갈리, 필라우, 이솜베, 은디지냐마 등 5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최영심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경기도 특산물과 아프리카 고유 식재료를 활용해 아프리카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여성 조리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차보숙) 호텔조리과(학과장 최영심) ‘맛go! go!’ 전공동아리가 한·아프리카재단이 주최한 ‘2020 랜선 아프리카 카페:아프리카와의 만남? 맛!남’ 행사에 참가해 조리 보조 및 시식단으로 활약했다. ⓒ천지일보 2020.9.22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차보숙) 호텔조리과(학과장 최영심) ‘맛go! go!’ 전공동아리가 한·아프리카재단이 주최한 ‘2020 랜선 아프리카 카페:아프리카와의 만남? 맛!남’ 행사에 참가해 조리 보조 및 시식단으로 활약했다. ⓒ천지일보 2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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