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출처: MBC)
이재용 아나운서(출처: MBC)

이재용 아나운서, 아내+두 아들 공개… 직업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재용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재용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22일 재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재용 아나운서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용의 첫째 아들 이지호씨가 등장했다. 이지호씨는 한국외대 졸업 후 언론고시를 패스, 이후 MBC 영상 기자로 일하고 있다.

또한 이재용의 늦둥이 아들 8살 태호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호는 축구, 농구, 수영, 아이스하키는 물론 암벽등반에 서핑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호는 제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칼, 총, 스타워즈, 레고, 이소룡, 김두한, 시라소니, 방배추”를 줄줄이 말할 만큼,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했다.

특히 이재용 아내(와이프) 김성혜씨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이재용은 2010년 3살 연하 아내(와이프) 김성혜와 재혼, 장남 지호와 결혼 2년 만에 태어난 늦둥이 태호를 얻었다. 이재용 부인 김성혜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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