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테크노파크 전경. ⓒ천지일보 2020.9.22
안산테크노파크 전경. ⓒ천지일보 2020.9.22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이하 경기TP)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활동 지원 및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거점 조성을 위해 경기 남부 소재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및 유관 단체·협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경기TP는 선정된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및 유관 단체·협회에 대해서 화상회의실 구축을 위한 장비(디스플레이, 마이크 및 스피커 등)와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해 개소당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공고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나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작성 후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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