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KT샵 ‘가전·렌탈샵’ 오픈과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KT)
KT 직원들이 KT샵 ‘가전·렌탈샵’ 오픈과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가 자사 고객이라면 할인가에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전·렌탈샵’을 공식 온라인몰 KT샵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KT샵에 새로 오픈한 가전·렌탈샵에서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 등 최신 프리미엄 가전과 에어팟 프로, 버즈 라이브 등 인기 디지털 제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기존 KT 고객과 신규 KT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 고객은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 인터넷 또는 TV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는 KT 인터넷·TV·핸드폰 상품당 1개의 가전을 구매할 수 있으며 납부 방식은 일시불과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전·렌탈샵 오픈 기념 이벤트도 있다.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또는 TV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고 가전·렌탈샵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0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단, 추첨 대상은 11월 15일까지 가전 배송을 완료하거나 인터넷·TV 신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이다. ▲에어팟 프로는 신세계상품권을 추가 증정해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최근 1분 주문과 1시간 배송 등 비대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KT샵의 이용 혜택을 가전/렌탈샵 오픈을 통해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편리함과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KT만의 온라인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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