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1명 늘어 총 2만 3106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국내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누적 388명(치명률 1.68%)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51명은 지역사회에서, 10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51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0명, 부산 5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14명, 강원 2명, 충북 2명, 경북 4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은 중국 외 아시아 국가 5명, 유럽 1명, 아메리카 4명이다. 검역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8명이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193명 증가해 누적 총 2만 441명이며 완치율은 88.47%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227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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