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훈 특파원 김상훈 기자 =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중국군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폭격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모의 타격 훈련을 하는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무력을 과시했다. 특히, 폭격기를 동원한 영상 속의 모의 타격 훈련 표적이 괌의 미 앤더슨 공군기지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는 등 남중국해와 대만 등을 둘러싼 미중간 신경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사진은 중국 동부전구가 공개한 뮤직비디오. (출처: 연합뉴스)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김상훈 기자 =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중국군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폭격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모의 타격 훈련을 하는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무력을 과시했다.

 특히, 폭격기를 동원한 영상 속의 모의 타격 훈련 표적이 괌의 미 앤더슨 공군기지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는 등 남중국해와 대만 등을 둘러싼 미중간 신경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사진은 중국 동부전구가 공개한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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