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추석 한가위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로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며늘아 코로나 없는 추석이 효도다. 느그들끼리 ‘집콕’ 함시롱 즐겁게 지내라’라는 글귀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20.9.21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추석 한가위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로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며늘아 코로나 없는 추석이 효도다. 느그들끼리 ‘집콕’ 함시롱 즐겁게 지내라’라는 글귀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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