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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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농산물 출하자와 도매시장 종사자의 휴무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이며 10월 4일 오후 6시에 개장한다.

현재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전자경매를 통해 100여 종의 과일과 채소 가격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결정하고 있으며 출하자와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경매가격을 게시하고 있다.

또한 잔류농약 검사, 등급표시 품질 검사, 유해 물질 안전성 검사 등 최상의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 모두의 이익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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