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 남편 직업은?… 달달 애정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남편은 “고생이 많다. 내가 호강시켜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보냈다. 특히 남편의 이름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저장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이 말 기억한다. 남편은 오늘 하루 고생이 많다라는 얘기를 세 번 해줬다. 그게 버틸 힘이다. 여보도 힘내”라며 “어제 꿈에 여보가 바람 펴서 휴대폰으로 머릴 찍어댔는데 아직도 그건 분이 안 풀리네. 암튼 사랑해 기운내”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 남편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 남편은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36세인 정주리보다 1살 연하다.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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