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한과로 유명한 담양 창평면의 전통 한과 공장에서 직원들이 차례상에 오를 한과를 만들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20.9.21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추석을 앞두고 한과로 유명한 담양 창평면의 전통 한과 공장에서 직원들이 차례상에 오를 한과를 만들고 있다.

창평 한과는 수백년 내려온 옛 전통기법을 그대로 이어받아 만들기 때문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며, 조선시대 이곳으로 낙향한 양녕대군을 수행한 궁녀들이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제공: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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