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자막실수 뭐길래?

유스케 자막실수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의 자막 실수가 발견됐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엥? ‘유스케’, ‘러브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사인데요?"라는 글을 올렸다.

‘러브 포엠’은 아이유가 지난 2019년 11월 발매한 미니 5집 ‘러브 포엠’의 더블 타이틀 곡이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아이유, 좋은 날’이라는 타이틀로 아이유의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장시간 공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아이유의 곡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에서 자막 실수가 나왔다. 자막에 따르면 해당 곡 작사가로 김이나가 표기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