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빛나 기자] 21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 시장에서 큰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제기동 청과물 시장 점포 10여개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5명과 소방 차량 33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화재는 청과물시장 내 냉동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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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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