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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유·초·중·고교가 오는 21일부터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한다. 고3을 제외한 수도권 학교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 14일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가면서 전면 원격 수업은 이날로 끝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태여서 다음 달 11일까지 유·초·중학교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 사진은 20일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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