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호 아내 이윤성, 35kg 감량 비결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윤성의 35kg 감량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이윤성은 앞서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윤성은 15년 전 아이를 출산하면서 86kg까지 나갔다고 고백했다.

이윤성은 “제 다이어트 필살기인데 시청자분들에게만 제가 알려드리겠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윤성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선택한 음식은 자몽추출물젤리였다.

이윤성은 “자몽은 과즙보다 이 속껍질에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며 자몽이 체중 감량 효능이 있음을 알렸다.

이윤성은 자몽젤리 외에도 콜라겐이 풍부한 생선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배우 이윤성은 지난 2005년 치과의사 홍지호와 결혼, 슬하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윤성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 홍지호는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홍지호는 1990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와 삼성의료원 서울 강북삼성병원 치과 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