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최선정 SNS)
(출처: 최선정 SNS)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누구?… 가족사진 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선발대회’ 숙 출신이다. 

1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아들 잘 키워봤자 며느리만 덕본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며느리도 용돈을 잘 벌더라. 처음에는 뭘 하는 줄 몰랐다”라며 “며느리가 잘난 척 안하고 남편한테 잘 하더라”라고 말했다.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은 2005년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현재는 요식업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8년 모델 출신 사업가 최선정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며느리이자 배우 이상원의 아내 최선정은 앞서 SNS에 “방송 전 올렸다가 작가님 전화 받고 급하게 내렸던 소중한 가족사진, 다들 잘 시간이니 슬쩍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우은숙과 이영하, 이상원·최선진 부부와 딸 태리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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