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기 부천시에서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50대 A씨와 60대 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19일 받았다. 부천시는 이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날 부천시에 따르면 괴안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4일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고, 신중동에 거주 하는 B씨는 지난 13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의 주거지 등에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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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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