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아내 김예린(출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윤주만 아내 김예린(출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주만 아내 예린 직업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윤주만, 김예린 부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주만 아내 김예린은 코로나19 때문에 일이 취소돼 일찍 집에 들어왔다. 아내 김예린의 직업은 20년차 내레이터 모델로 알려졌다.

특히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이 헬스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11월에 개최되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는 말에 “헬스 트레이너가 쉬운 직업은 아니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예린은 “자기도 나도 직업이 보장되지 않는 프리랜서다. 몇 개월 있으면 마흔이다”라고 말했다.

윤주만은 “날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부탁했다.

에에 김예린은 “자기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당장 작품 다 끝나고 없지 않냐”라며 “윤주만의 아내가 아니라 저만의 일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응원하고 지지했던 것처럼 이제는 오빠도 저를 그냥 믿고 지지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주만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아내 김예린은 그보다 한 살 어린 39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