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8.18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8.18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경주에서 3명, 포항에서 1명 등 총 4명이 나왔다. 

경주에서 한 50대가 두통, 발열 등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오는 등 모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경북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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